Marketing Thought Leadership

Why Agile? ‘War of Position’ vs. ‘War of Movement’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마케팅, 애자일마케팅

2019. 6. 11 오후 3:30:00

Why Agile? ‘War of Position’ vs. ‘War of Movement’

서양에 체스가 있다면, 동양에는 바둑이 있다. 체스도 그렇고 바둑도 그렇지만 모두가 복잡하고 치밀한 전략을 가지고 싸우는 지적(知的) 게임이다. 그러나 싸우는 방식은 서로가 사뭇 다르다. 서양의 체스는 직접적인 싸움이다. 체스의 말은 상대의 말을 직접 공격해서 좋은 포지션을 확보하고, 그러한 좋은 포지션들을 활용해서 상대의 우두머리를 잡음으로서 승리를 쟁취한다. 그래서 체스는 시작부터 각 편의 군사가 정렬해 있다. 그리고 치열한 접점을 펼치고 나면 군사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마지막에는 그야말로 전략이고 뭐고 필요 없는 외통수에...

전반전 – 산을 오르는 게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인문학강좌

2019. 6. 9 오전 8:38:00

전반전 – 산을 오르는 게임

그러나 여전히 마음은 불편하다. 오늘, 즉 '지금/여기'에 집중하기 위해, 비록이 그것이 소유지향적이라 할지라도 내일의 목표를 포기하거나, 적어도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 최근 유행하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들처럼 오늘만 흥청망청 즐기고 내일은 굶어도 좋다는 말로 들린다.

Why Agile? 산을 오를 것인가, 바다를 항해할 것인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마케팅, 애자일마케팅

2019. 6. 4 오후 2:10:00

Why Agile? 산을 오를 것인가, 바다를 항해할 것인가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로 시작하는 유명한 시조가 있다. 중종과 선조 때 벼슬을 지낸 서예가 양사언의 시조이다. 인간의 게으름을 등산에 빗대어 타이르는 내용이다. 이 시조는 다들 알다시피 다음과 같이 끝이 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 만은, 사람이 제 아닌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쓸 데 없이 거닐며 노닐다 - 소요유逍遙遊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인문학강좌

2019. 6. 2 오전 8:32:00

쓸 데 없이 거닐며 노닐다 - 소요유逍遙遊

확실히 소유지향적 목표가 동기를 부여하는 힘은 강하다. 소유지향이라는 그 속성으로 말미암아 두려움이나 욕망과 같은 감정을 활용해서 동기를 부여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유지향적 목표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적어도 좋은 전략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가지는 순간 우리는 전전 긍긍하고 노심초사하며 고군분투하는 삶에 구속되기 때문이다. 미래의 소유지향적 목표에 집착하지 않고 현재에 집중하는 상태를 장자는 '소요유 逍遙遊', 한가로이 이리저리 거닐며 노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이런 상태에 이르면 사람은 자신을 둘러싼 세계와 아무런 갈등을...

Why Agile? 높은 불확실성과 낮은 성장의 시대
Digital Marketing,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마케팅, 애자일마케팅

2019. 5. 28 오후 4:21:58

Why Agile? 높은 불확실성과 낮은 성장의 시대

대관령은 경관이 수려하다. 특히 양 떼를 방목하는 목장 지대로 가면 마치 세상 평화로운 알프스 초원지대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그러나 방심은 거기까지. 역시 산악지역이라 날씨의 변덕이 심하기 때문에 운전을 할 때는 항상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에 촉각을 세워야 한다. 갑자기 멀리서 안개가 스멀스멀 끼기 시작하면 대관령의 악몽(?)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목표에 집착하지 마라, 그래야 지금/여기에 존재할 수 있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인문학강좌

2019. 5. 26 오후 12:18:00

목표에 집착하지 마라, 그래야 지금/여기에 존재할 수 있다

영국의 종교 사상가 카렌 암스트롱은 자신의 자서전에서 달성해야 할 뚜렷한 목표 없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 책이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신앙심이 깊어 열일곱의 나이로 수녀가 되었지만 수녀원의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7년 후 환속하게 된다.

특별할 것이 없는 ‘오늘과 일상’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인문학강좌

2019. 5. 19 오전 8:36:00

특별할 것이 없는 ‘오늘과 일상’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또 오늘이 시작된다. 우리의 삶에서 새로운 오늘은 영원히 계속 될 것 같다. 어쩌다 오늘을 망쳐도 그 다음날에 어김없이 태양이 떠오르고 상처에 새살이 돋듯 또 말끔한 얼굴의 새로운 오늘이 돋아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흔한 오늘을 무심하게 다룰 수도 있다. 누구나 언젠가 단 하루의 오늘을 아쉬워하며 숨을 거둘 것인데도 말이다. 이렇게 지속되는 오늘 속에서 반복되는 인간의 생활을 우리는 일상(日常)이라고 부른다. 오늘날 도시에 사는 현대인의 일상은 비슷한 면이 많다. 대부분 아침 예닐곱 시에 일어나서...

왜 현재에 존재해야 하는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인문학강좌

2019. 5. 8 오전 11:34:39

왜 현재에 존재해야 하는가?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과거를 놓아버리고, 미래를 내맡기고 나면, 그 다음은 자연스럽게 현재, 즉 '지금/여기'에 존재하게 된다. 사실 인간은 그 물리적/정신적 인식능력의 한계로 인해 '지금/여기'외에는 인식할 수 없다. 지금/여기에서 기억하는 과거나 예측하는 미래는 다 실상이 아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지금/여기 보다는 과거나 미래에 더 신경을 쓴다. 과거에 대한 회한과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이다. 이러한 인간의 습성은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자극을 통제하려는 본능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와 미래는 우리가 가질 수 없는...

가치를 가져야 ‘알아 볼 수 있다‘ (2)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마케팅전략, 인문학강좌

2019. 5. 4 오전 9:30:00

가치를 가져야 ‘알아 볼 수 있다‘ (2)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빵집이나 치킨, 카페와 같은 창업을 많이 한다. 그러나 이것이 단 순한 생계형 창업일 경우 대부분 오래 견디지 못한다. 사람들은 빵집이나 치킨집, 카페와 같은 사 업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쉽게 실패한다고들 한다. 그러나 앞서 얘기 했듯이 남들이 다 가는 손쉬운 길에 들어섰으니 치열한 경쟁은 당연한 리스크이다.

가치를 가져야 ‘알아 볼 수 있다‘ (1)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마케팅전략, 인문학강좌

2019. 4. 28 오전 9:36:00

가치를 가져야 ‘알아 볼 수 있다‘ (1)

그러나 아무리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해도 기회가 왔을 때 정작 그것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낭패를 볼 것이다. 그러므로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알아보는 능력'도 확신 못지 않게 필요하다. 살다 보면 우연을 가장하고 찾아오는 창발적 기회들이 많이 있다. 불확실한 미래가 두려워 이를 통제하려는 욕망이 가득한 사람들은 미래의 목표에 온 신경이 집중해 있기 때문에 우연을 가장하고 찾아온 기회를 알아 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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